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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페이스리프트 실제사진 공개와 2천만원 수리비 이슈
현대차 소형SUV 코나가 부분변경 모델로 10월에 컴백 예정입니다.
기존 모델과 같이 DRL과 헤드렘프는 분리가 되어 있는 형태구요.
헤드램프는 기존 1구에서 3구로 변경되었네요.
그리고 그릴은 사이즈가 조금 작아졌고
스키드 플레이트는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방향지시등
디자인이 살짝 변경되었네요.
더뉴 코나는 기존대비 40mm가 더 길어졌다고 합니다.
늘어난 길이에 맞추어 레그룸도 13mm추가 확보되었다고 합니다.
실내는 디자인에서의 큰 변화보다는
전자 시스템의 변화들이 눈에 띕니다.
10.25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새롭게 적용,엠비언트 라이트는
확장해서 적용되지는 않았네요.
더뉴 코나의 안전사양으로는
안전하차경고,후석승객알림,차로유지보조 등
많은 사양들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편의사양으로는 디지털키,빌트인 캠,오프로드 주행모드 등이
적용되었네요.
더뉴 코나는 10월에 1.6가솔린 터보,하이브리드,N라인 세가지 라인업을
동시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후엔 2.0 가솔린도 출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코나 차주가 배터리 교환 이슈로 유튜브에 영상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수리비가 무려 2000만원이 나왔는데,
무상수리 불가로 판정 받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