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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 부동산 대책과 규제지역(부산,김포,파주) 보도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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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번째 부동산 대책 규제지역(부산,김포,파주) 보도원문 공개!

    24번째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 부동산 대책 이 발표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전세난을 잡기 위한 대책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전세형 주택을 4.9만 가구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민간건설사와 약정을 해서 오피스텔 등 건물을 확보해서 공공임대로 공급합니다.

    그 내용에는 시내의 노후된 상가,빈 호텔 등을 리모델링도 포함됩니다.

     

     

    총 공급할 물량은 11만 가구 정도이고, 내년 상반기까지 40% 정도를 우선 공급할 계획입니다.

     

    우선 LH 에서 3개월 이상 공실인 공공임대를 전세로 전환해서 12월까지 입주자를 모집 후 내년 2월까지 입주가능하게 한다고 합니다.  무주택자면 모두 입주를 허용한다고 합니다.

     

    기존 오피스텔이나 호텔 등을 리모델링해서 1인 가구 중심으로 주거 안정을 가져간다는 정책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종로에 있는 베니키아 호텔을 리모델링해 200가구 정도를 청년주택으로 공급했지만 높은 임대료때문에 90%의 인원이 입주를 포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1년 단위로 계약하며 보증금이 2300만원~8700만원 선이었고, 임대료는 45만원~87만원이었습니다.

     

    3~4인 가구의 전세공급은 향후 중형주택을 신규 도입해 5년간 6만 가구 정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거주기간은 최대 30년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입주 계층을 늘리고자 중위소득 기준도 130%에서 150%로 확대합니다.

    201119(9시이후)21년+상반기까지+전세형+주택이+전국+4.9만호_수도권+2.4만호+집중+공급됩니다(주택정책과).pdf
    1.39MB

     

    규제지역 확대 정보

    요즘 부산 집값이 폭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달러 약세로 내년 집값도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많은 상황입니다.

    이제 전국이 규제지역이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듯, 현재 어느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추가될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24번째 부동산 대책 때에 부산과 김포가 규제지역으로 추가된다는 설이 있었지만, 미뤄진걸로 보입니다.

    파주지역도 거론은 되고 있으나, 우선적으로 부산,김포가 상대적으로 우선 순위 물망에 거론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연말이나 다음 부동산 대책 때에 부산이나 김포 등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 중심으로 추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