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뱅크(파킹통장) 개설후기!(금리비교)

결론

금리와 입출금의 편의성, 예금자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현시점에서 가장 혜택이 좋은 상품이기에 '사이다 뱅크(파킹 통장) 입출금 통장으로 갈아탔습니다.

파킹 통장이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듯 잠깐 돈을 넣어놨다가, 이자를 챙겨 출금하는 금융상품을 말합니다.

최근 보통예금은 워낙 낮은 금리이기 때문에 하루만 넣어놓아도 이자를 챙길 수 있는 파킹 통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통 파킹 통장은 CMA통장과 수시입출금 통장이 파킹 통장에 해당됩니다.

위에 나와있는 금리와 비슷한 상품들이 다수 있지만, 제가 직접 쓰고 있는 상품들만 나열해보았습니다.

정보검색을 해보니, 웰컴 저축은행의 '직장인 사랑 보통예금'상품이 현시점 2.5%로 금리가 가장 높지만,

급여통장으로 개설해야 가입이 가능해서, 제외하면 '사이다뱅크'가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황입니다.

사이다 뱅크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면 저축은행이어서 내 돈을 넣어두기 불안(?)하다는 의견들이 꽤 있었는데,

사실 예금자보호(5천만 원)가 되는 상품이어서 크게 상관은 없어 보입니다.

그것과 관련하여 제가 현재 쓰고 있는 수시 입출금 통장은 산업은행의 Hi입출금 통장인데, 산업은행은 국책은행이라는 부분 때문에 상대적으로 내 돈을 맡기는데 믿음(?)이 생기는 은행이긴 합니다.

산업은행 상품 또한 매달 말에 이자가 입금되고 대부분의 은행과 지하철, 편의점 ATM 출금 수수료가 무료여서 잘 쓰고 있었는데, 금리 차이가 2배가량 나는 상황이라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가입대상:개인(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만 17세 이상 내국인)
예금종류:보통예금
저축금액:제한 없음
계약기간:제한 없음
이자지급방식:매월 이자 결산,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이자계산 후 익월 1일 입금
예금자보호:원금과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 원
기본금리(복리):연 2.0%(2020.04.15 기준, 변동금리, 세전), 금액/실적 조건 없음
수수료 정보: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고객 수수료 면제(이체 수수료, 자동이체 수수료, 모든 ATM 입금/출금 수수료, 문자 등 입출금 알림 서비스 수수료)
기타 안내:본인 명의 휴대기기 사용, 명의변경 불가, 담보제공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