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급정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그 효과는?



목차


     

    블루라이트

    모니터, 스마트폰, 텔레비전등에서 나오는 380∼500nm 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이다.

    보통 전자기기의 에서 나오는 것이라 알고 있지만, 말 그대로 파란빛으로 맑은 날의 하늘에서 나오는 빛

    역시 블루라이트이다.

     

    그리고 블루라이트는 색온도와 관련이 있는데, 6500K 이상의 색온도에서 푸른색과 같은

    위주의 색이 나타난다. 

     

    유해성에 대한 입장들

    1. 유해하다는 입장

    블루라이트가 망막과 여러 호르몬 등에 반응을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동물실험데이터 등을 통해 수면 사이클의 변화 등이 입증되기도 하였다. 또한 이것을 활용해 아침이나 낮에는 오히려 블루라이트가 활력을 줄 수 있다는 데 착안하여 블루라이트 테라피 등도 존재한다.

     

     

    2. 과장되었다는 입장

    물론 블루라이트가 눈을 피로하게 한다는건 입증되었지만, 눈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아 유해성이 심하지 않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블루라이트가 해롭다기보다 야간에 밝은 빛에 노출되는 것이 문제라는 입장이다. 그리고 여러 눈문에서도 자연광의 블루라이트에 비하면 수준이 아주 작아서 덜 유해하다는 입장이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차단 제품도 여러가지가 있다. 전자기기에 붙이는 필름도 있고, 프로그램도 있으며 안경도 있다.

    안경의 경우는 성인용과 어린이용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1만원~5만원 사이에 많이 형성되어 있다.

     유해성 논란을 떠나서 후기 등을 보면 실제로 사용자들이 체감하는 것들은 꽤 좋은 평을 하고 있다.

    실제 눈에서 느껴지는 피로감 등이 좋아졌다는 평들이 대부분이다.

     

     

    결론

     많은 기사들을 읽어보면 유해성 정도의 차이에 대해 주장하고 있는 것이 많다.

    그렇다면 이롭지 않다는 것은 맞다는 이야기이다.  실명이나 황반변성 등의 직접적인 원인이 블루라이트다 라는 주장들에 대한 논란이지, 밝은 빛이 오랫동안 노출되는 것이 좋을 리 없다.

    실제로 여러 전문가들은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에 대한 논란을 떠나 이런 전자기기 화면들에 대한 노출의 시간을 줄이고 색 온도도 낮추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우리가 사회생활과 일상생활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는 시간들이 있다.

    무작정 보지 않을 수는 없기때문에 색온도가 낮은 조명을 설치하거나, 차단안경, 차단 필름 등을 활용하는 것이 큰 비용이 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특히나 어린아이들이 요즘 유튜브 등의 이유로 전자기기 화면에 대한 노출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모든 부분에서 성인에 비해 취약한 부분이 많은 만큼 노출시간을 줄이고 여러 제품들을 통해 블루라이트를 적게 노출하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