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싸게 사는 법(자급제 사전예약vs성지)

핸드폰을 구매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이다.

 

자급제폰(공기계)를 구매하거나 통신사(SK,KT,LG)를 통한 구매이다.

 

각 방법별 가장 싸게 사는 법을 공유해본다.

 

 

목차

 

 

자급제 구매

1. 약정이 없다.

가장 큰 장점이다.

 

따라서 핸드폰 교체 주기가 2년 이하인 사람들은 무조건 자급제(공기계)폰을 구매를 추천한다.

 

 

2. 저렴한 요금제

약정이 없기 때문에 요금제에 대한 약정도 없다.

 

보통 통신사 구매를 하게 되면 구매처에서 정한 요금제를 6개월 정도는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자급제폰을 구매하면 이런 요금제 약정이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나에게 맞는 요금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자급제폰을 사용하게 되면,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 통신사 요금제보다 약 50% 정도 저렴하다.

 

2만원대 가격으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3. 단말기 가격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요금제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신 단말기 가격은 본래 출고가 그대로 구매해야 한다.

 

통신사 구매의 경우는 비싼 요금제를 쓰는 대신 단말기 가격을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자급제폰을 구매 시에는 핸드폰 성지라는 곳은 의미가 없다. 핸드폰 성지는 통신사를 통한 구매시 적용되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자급제폰을 구매시 단말기 가격을 유일하게 할인과 12개월 이상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을 때가 사전예약 때이다.

 

사전예약 할인

 

🔗휴대폰 특가 링크 공유

 

 

통신사 구매

1. 약정 

보통 2년 약정을 하고 구매를 하게 된다.

 

가끔 양심없는 오프라인 대리점(매달 나가는 요금을 줄이기 위해)의 경우 3년 약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곳은 무조건 거르면 된다.

 

이렇게 2년 약정을 한 뒤, 그 안에 핸드폰을 바꾸게 되면 위약금이 나오게 된다. 같은 통신사 기기변경을 할 경우에는 보통 1년 6개월까지 유지하면 된다.

 

 

2. 비싼 요금제

기본적으로 자급제는 알뜰폰 요금제, 통신사는 통신사 요금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통신사 요금제가 더 비싸다.

 

물론 처음 구매시 단말기 할인을 받지 않고 선택약정을 선택하면 2년 동안 매달 25%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3. 단말기 가격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구매시 선택약정을 구매하면 약정기간 2년 동안 요금제를 할인 받게 되고, 단말기 할인을 선택하면 통신사가 정한 공시지원금(단말기 할인)을 받게 된다.

 

공시지원금의 금액은 비싼 요금제를 선택할 수록 높아지게 되는데, 보통 9~10만원 요금제를 6개월 유지하는 조건이며 초기 출시한 모델의 경우 10~20만원 정도의 공시지원금이 책정된다.

 

갤럭시S22 출시당시 공시지원금

 

 

4. 핸드폰 성지구매

통신사를 통한 구매의 경우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구매하게 되면 추가 할인없이 제값을 다 내고 구매해야 한다.

 

대리점들은 이런 소비자를 호갱이라고 부르는데, 호갱이 되지 않으려면 흔히 말하는 핸드폰 성지라는 곳에서 구매해야 한다.

 

근데 요즘은 너나 나나 모두 성지라고 부르고 있는게 문제이다.

 

따라서 성지 중에 안전결제 플랫폼을 이용한다면, 일반 오프라인 대리점에 비해 30~40만원 정도 싸게 구매가 가능하다.

 

성지에서 구매한 갤럭시S23

 

<출처>

 

 

 

자급제VS통신사

 

자급제 구매 추천 대상

1. 핸드폰 교체 주기가 1년 정도이면 자급제

 

2. 현재 LTE요금제나 5만원 미만 요금제를 쓰고 있다면 자급제

 

 

통신사 구매 추천 대상

1. 기존 집 인터넷과 가족 핸드폰이 통신사로 결합되어 할인을 많이 받고 있으면 통신사

 

2. 멤버십 혜택을 많이 이용하거나 회사에서 통신요금을 지원받는다면 통신사

 

 

광고없는 알뜰폰 요금제 비교 사이트 정보

알뜰폰 허브 후기, 가장 핫한 비교사이트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