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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뽀개기

공인영어 편입대학 커트라인(토익vs텝스)



목차


    편입을 준비할 때 공인영어 준비에 대해서 많이 고민합니다.

     

    그리고 보통 토익을 준비하는데요.

     

    텝스 준비를 추천하는 이유와 공인영어 준비 여부와 방법 그리고 커트라인까지 공유합니다.

     

     

    <글쓴이>

     

     

    대학편입 전형과목들

    편입을 할 때 예전보다 공인영어를 보는 학교가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존재하긴 합니다.

     

    특히 간호학과 같은 경우는 공인영어 준비가 더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럼 편입전형에서 공인영어가 필요한 학교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공인영어 전형 대학들

    전형방법 대학수 해당대학
    공인영어 8개 동덕여대, 삼육대, 상명대 서울캠, 성신여대, 인천대, 을지대, 한양대 에리카, 홍익대 세종
    공인영어+논술 및 기타 3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공인영어+편입영수 3개 경희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공인영어+면접 및 기타 약 9개 지방거점 국립대(경북대, 충남대, 충북대, 전남대, 전북대, 인천대, 국립 경상대), 인천대, 부경대
    편입영수 약 37개 건국대, 국민대, 동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전국구로 보았을 때에는 지방거점 국립대가 포함되어 공인영어 전형의 학교들이 좀 많아보이긴 하는데요.

     

    하지만 대부분 선호하는 인서울로 기준으로 했을 때에는 그 숫자가 대폭 적어집니다.

     

    보통 여대를 포함해도 현실적으로 공인영어만 준비해서 쓸 수 있는 학교들은 동덕여대, 상명대, 성신여대 정도입니다.

     

    경희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는 어차피 편입영어나 편입수학을 같이해야 하구요.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경우는 전적대가 좋지 않을 경우 도전하기 조금 꺼려지는 학교이기도 합니다. 물론 논술을 추가로 준비해야 하기도 하구요.

     

    물론 개인 목표나 상황에 따라 같이 준비해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서울 편입이 목표이고, 처음 편입을 준비하려고 할 때에 공인영어만으로 편입 준비를 하는 것은 추천하기 힘듭니다.

     

     

     

    공인영어 vs 편입영어

    꼭 이분법으로 나누어서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같이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편입영어와 수학, 공인영어가 모두 필요한 학교도 있기 때문이죠.

     

    대신 편입영어 전형의 학교가 상대적으로 더 많기 때문에 두 가지 영어를 준비할 때에 밸런스 조절은 필요합니다.

     

     

     

    공인영어 커트라인

     

    대학편입에서 필요한 공인영어 점수 커트라인은 어느 정도 될까요?

     

    학교마다 다릅니다.

     

    고려대의 경우는 공인영어성적 제출이 필수는 아닙니다. 있으면 도움은 되죠.

     

    연세대의 경우도 학과별 지원자격 정도이지 점수가 높다고 합격을 좌우하는 요소는 아닙니다.

     

    연세대의 경우 문과대학은 약 토익 800점, 텝스 309점, 토플 iBT 91점 이상 정도면 지원자격이 충족됩니다.

     

    대신 필기전형인 논술 점수에 따라 합격이 좌우되죠.

     

    반면, 성신여대나 동덕여대, 을지대 같이 공인영어 점수가 필기전형을 대체하는 경우는 높은 점수의 공인영어점수(최소 토익 900점 이상)가 필요합니다.

     

    삼육대는 종교 때문인지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좀 낮긴 합니다.

     

     

     

    텝스 준비

    개인 상황에 따라 공인영어를 준비하게 될 때에 꼭 토익을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기존에 토익을 좀 공부해왔고, 어느 정도 고득점의 점수가 있다면 토익을 해야 합니다.

     

    단, 처음 준비하는 상태에서 편입영어와 병행을 한다면 텝스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편입영어와 텝스의 유형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청해(리스닝) 파트는 편입영어에 없고 텝스에만 있지만, 청해 부분 중 파트4와 파트5의 경우는 어차피 노트테이킹이나 쉐도잉 연습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편입 독해 실력과 연결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텝스 독해의 경우는 1문제당 1분 정도 잡아서 풀어야 하고, 최근 시사가 조금 더 많이 출제되는 경향은 있지만, 기본적인 틀은 편입영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텝스 문제집

    텝스와 편입영어가 유형은 비슷해도 텝스를 위해 준비해야 되는 부분도 존재하는데요.

     

    우선 정시검정을 최대한 많이 봐야 합니다.

     

    응시료는 46,000원 정도로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그리고 텝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의고사도 11,000원에 응시가 가능하구요.

     

    🔗텝스 공식 모의고사 링크

     

     

     

    그리고 텝스는 서울대에서 만든 공인영어 시험이어서 문제집도 크게 2종류로 나뉩니다.

     

    서울대 언어교육원에서 출시하는 교재와 사설 교재인데요.

     

    텝스 공식 기출문제집해커스 텝스교재
    텝스공식기출문제집(좌)과 사설 교재(우)

     

     

    기존 텝스 공식 기출문제는 서울대 언어교육원에서 나오는 교재를 이용하고, 기본 개념서 등은 해커스나 넥서스 등의 교재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텝스 교재 보러가기

     

     

    <출처>

     

    모르면 손해보는 정보들

    🔗간호학과 편입 총정리!(커트라인,경쟁률,지원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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