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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21학년도 편입학 전형 변경사항 발표
대표적인 공인영어 전형의 학교인 서울시립대학교가 21학년도 편입학 변경사항을 발표했습니다.
한양대,성신여대에 이어 서울시립대학교도 21학년도 신생학과 신설로 인해 모집인원 80명을 감축한다는
내용도 같이 발표를 했습니다.
일반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지않은 소식입니다.
21학년도 편입학 전형 변경사항
1. 21학년도 일반편입 모집인원 감축(80명)
21학년도 대학 학생정원 조정신청에 따라 인공지능학과(공과대학),융합응용화학과(자연과학대학)신설로
21학년도부터 편입학 일반편입 모집인원에서 신설학과 신입학 모집 인원의 2배수를 감축하여 선발
*일반편입 미선발 학과:기계정보공학과,신소재공학과,도시행정학과,환경조각학과
*학사편입 미선발 학과:환경조각학과
2. 21학년도 계열별 공인영어성적(청각장애) 지원자격 추가
청각장애로 듣기시험을 미응시한 경우 듣기를 제외한 나머지 점수를 만점기준으로 환산점수에 반영
3. 21학년도 1단계 전형 서류평가 실시학과 추가
조경학과 추가
*1단계 서류평가 학과:국제관계학과,세무학과,영어영문학과,공간정보공학과,도시행정학과,조경학과
전형방법
전형방법에 있어 큰 부분이 변경된 것은 아닙니다.
서류평가를 하는 학과에 조경학과가 추가되었으며,
2단계에서는 전공적성평가와 서류평가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됩니다.
자세한 서울시립대학교 전형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