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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양동근이 김동준에게 선물한 시집! 마륙삼삼!
온앤오프
저도 요즘 토요일마다 즐겨보는 프로가 있습니다.
주말 황금시간대인 토요일 밤에 의외로 볼 프로가 많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최근에 tvn에서 하는 온앤오프 라는 프로가 재미있더라구요~
나혼자산다와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조금은 다른 매력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부터 방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김동준
7월18일에는 김동준 씨가 온앤오프에 출연했습니다.
김동준 씨는 제국의 아이들 이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해서 지금은 예능,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중입니다.
나이가 29살이네요. 참으로 동안입니다.
이 날 방송에서 OFF에서의 모습이 마치 유노윤호 씨처럼 열정이 가득하다고 해서
리틀 유노윤호라고 패널들이 우스겟소리로 이야기한 것처럼 매사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보면서 알게되었는데, 어렸을 때 축구선수를 잠깐 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풋살하는 모습을 보니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집에 있을 때 양동근씨가 선물한 책을 읽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아마도 최근에 맛남의 광장이라는 프로그램에 양동근씨가 나오던데, 그 때 만난게 인연이
되서 받지 않았나 예상해봅니다.
양동근
제 세대의 분들은 양동근씨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시겠지만, 요즘 세대분들은 잘 모르실거 같네요.
양동근 씨는 아역배우 출신으로서 벌써 나이가 41세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아역배우로 데뷔는 했지만 2001년부터 래퍼로서 데뷔를 했습니다.
그 이후 힙합 뮤지션으로서 입지를 단단히해갔으며, 본인의 음악에 종교적인 색깔을
적극 반영함으로서 확실한 자기 스타일과 주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배우자 박가람 씨는 일반인 여성으로서 오랫동안 교제하다가 결혼하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하였습니다.
마륙삼삼
양동근씨가 김동준씨에게 선물한 책의 이름은 '마륙삼삼'이라는 책입니다.
제목이 특이하지요?
마태복음 6장 33절의 뜻이라고 합니다.
알아보니 양동근씨가 이 책의 공동저자이네요.
온앤오프 방송에서 소개된 시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일으켜서 저 또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