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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드디어 외관을 사진으로 공개를 하였습니다!
K7의 후속작인 K8! K7 1세대인 VG, 2세대인 YG, 3세대인 GL3 가 바로 K8 이라는 이름으로 3월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 기아로 올해부터 사명을 바꾼 기아의 대표 전륜구동 고급 준대형 세단입니다. K8 아직 출시 전이라 사진으로만 공개가 되었는데, 실제 공도에서 주행하는 사진과 사전예약 그리고 가격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K8 실사진 도로주행 유출사진을 공개합니다!!
K8 관련 카페 등 커뮤니티에서 공유되고 있는 사진들입니다.
디자인에 대해서는 더뉴그랜저만큼이나 호불호가 나뉘는 의견들이 많은데요. 뒷모습은 대체로 이쁘다 라는 평이 많은데, 앞모습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더뉴그랜저가 그랬듯이 처음 본 디자인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낄 수 있고, 실제 차량이 출시가 되고 도로에 돌아다녀봐야 정확한 판단이 될 듯싶습니다.
K8 가격 정보!
기존 K7 이나 더뉴그랜저에 비해 전장 길이가 늘어나 5015mm로 출시될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 역시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하이브리드 모델 외에는 배기량이 증가한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K8 출시일 예상도 하이브리드 결함, 구입을 미뤄야 하는 이유!
이전 포스팅에서 신규 엔진에 대한 결함 부분을 다루었지만, 가격에 있어서도 엔진 배기량과 고급 옵션들의 탑재 등으로 상승할 것으로 모두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존 최하위 트림에서 최고 트림 사이의 K7의 가격이 3250만원에서 3800만원 사이였고, 더뉴그랜저의 가격은 3300만원에서 4300만원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K8의 가격은 대략 3700만원에서 4600만원 사이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외장 디자인을 보면 앞 그릴은 프레임이 없는 미래적인 얼굴을 하고 있으며 크기가 상당합니다. 측면은 요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 패스트백 스타일이며 후면부는 신형 K5과 비슷한 테일램프가 특징입니다.
확실히 더뉴그랜저와 같이 이번 K8 디자인도 조금 더 젊어졌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K8 사전예약(사전계약) 정보!
일부 커뮤니티 등에서는 2월 중순부터 사전예약(사전계약)을 받는다는 루머도 많이 돌았으나, 3월 16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K7 때에는 카덴자라는 이름으로 수출을 했었는데, 이번부터는 북미 시장에는 출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북미시장은 준대형 세단의 입지와 수요가 좁아지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K8 의 이름의 변경이 아직은 조금 낯설수 있지만, SM5 의 후속이 SM6 였던 것처럼 출시가 되면 금세 적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8 사전예약과 가격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관련 카페에서 참고해주세요!
https://cafe.naver.com/kiamemb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