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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가 일찍 출시되었습니다.
가격도 13만원 정도 올랐는데요. 이런 상황에 아직도 대리점에서 구매하시는 분들은 없으시죠?
대리점보다 최소 40~50만원 싸게 사는 방법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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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 vs 통신사
핸드폰을 사는 방식은 크게 두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자급제는 통신사 약정없이 새 공기계를 구입하는 겁니다. 대신 출고가 그대로 다 지불해야 합니다.
대신 내가 쓰고 있던 요금제나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를 쓸 수 있고, 약정이 없기 때문에 언제든 기기변경이 가능합니다.
통신사를 통한 구매는 말 그대로 통신사와 약정(24개월)을 하고 구매를 하는 방식입니다.
약정(=약속)을 하는 대신, 통신사에서 공식보조금을 지원해줍니다.
보조금을 받는 대신 요금제 가격이 비싸며, 최소 18개월(기변의 경우 유예가능)은 써야 합니다.
따라서 자급제는 lte나 저렴한 요금제를 쓰고 싶은 분, 핸드폰을 자주 바꾸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통신사 구매는 핸드폰과 인터넷이 결합할인으로 묶여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자급제 싸게 사는 법
자급제의 경우 출고가 그대로 주고 사야 합니다. 한번에 큰 돈이 들어가야해서 부담스러운데요.
다행히 요즘엔 무이자 할부도 보통 12개월 정도 가능합니다.
그래도 어차피 구입할거면 자급제나 통신사 구입 때나 사전예약 때 구매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자급제의 경우 본래 보조금이 없기 때문에 사전예약 때 제공되는 카드할인이 가장 혜택이 큽니다.
보통 15% 내외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 핸드폰 가격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20만원 내외로 할인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사전예약 때는 무이자 할부도 최대 24개월까지 지원을 해주기도 합니다.
통신사 싸게 사는 법
통신사를 통해 구매하는 방법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오프라인 대리점과 온라인 성지에서 구매하는 방법인데요.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구매할 경우 그냥 가장 비싸게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온라인 성지도 업체마다 성지보조금 액수가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도 그 금액이 보통 20~50만원 사이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20~50만원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성지 방법 및 단점
사실 요즘은 네이버카페나 밴드에 조금만 찾아보면 성지라고 하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사실 추가보조금의 경우 법적으로는 최대 공시지원금의 15% 입니다.
통신사 공시지원금이 50만원이면, 추가지원금은 최대 75,000원이라는거죠.
성지에서 구매시 이런 추가지원금이 최대 50만원 정도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보조금들을 불법보조금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이런 부분들은 업체들간의 이야기이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싸게 구매하는게 중요합니다.
보통 이런 성지에서는 추가지원금까지 더한 최종 기기값을 판매자에게 입금하는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ex) 출고가 100만원 - 공시지원금(통신사) 50만원 - 추가지원금(업체) 40만원 = 10만원
이런 형태를 현금완납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판매자에게 10만원을 입금하면 기기값은 0원으로 개통이 되게 됩니다.
보통 먼저 입금을 하고 기기를 받는 형태라, 예전에 판매자가 이런 식으로 먹튀를 한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알아보기 귀찮고, 불안해서 비싸지만 대리점에서 사는 분들도 꽤 계시죠.
이런 부분들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아래 정보를 한번 참고해보세요.
성지를 통한 구매를 대행해주시는 분인데, 네이버 안전결제를 통해 진행해서 구입하는 입장에서는 알아보지 않아서 편하고 안전결제라 문제될 부분이 없어서 괜찮은 거 같네요.
저도 직접 성지 구매하는 것과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서, 이용해봤는데 문제없이 물건 잘 받았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아이폰13 때를 봐도 다른 핸드폰에 비해서 사전예약 이후에 살 경우 재고 문제로 실제 핸드폰 수령이 꽤나 늦어지곤 합니다.
사전예약을 하면 출시 후 바로 로켓배송으로 수령하는데, 그 이후에 구매하면 2~3개월까지 걸렸었죠.
따라서 여러지원금들이 최대가 되는 사전예약 기간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모르면 손해보는 정보들
OTT공유사이트 통해(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티빙 등) 싸게 보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