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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학과 편입, 해야 할까부터 하면 어떤 것부터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편입 영어는 어렵다고 하는데, 준비할 수 있을지...그 고민 해결해본다.
임상병리학과
취업이 어려울 때일수록 이런 보건관련 계열 학과들이 인기가 많다.
실제로 건강검진, 진단검사의학과 쪽에서 일하게 되면 보통 칼퇴가 가능하며, 워라밸 만족도 또한 높다.
이런 임상병리학과도 전문대와 4년제가 있는데, 구지 4년제로 편입해야 할까?
편입vs그냥 졸업
사실 이 질문은 임상병리학과 편입 뿐만 아니라 다른 학과도 같은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임상병리학과 등과 같은 보건계열 학과들은 일반 인문계 학과 보다는 학벌에 대한 부분이 좀 덜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실제 해당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
어차피 모든 학과, 모든 직무에서 첫 직장의 레벨 차이가 있기 마련인데 본인이 뽑는 사람 입장이라면 어떨거 같은지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실제로 연봉이나 복지가 좋은 대학병원이나 선호하는 공공기관에 취업하려면 그만큼 내 스펙에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경쟁자들이 스펙이 좋으니까...
임상병리학과 뿐 아니라 모든 학과를 기준으로 더 나은 곳의 취업을 위해 대학교 졸업장 이름을 바꾸려는 가장 큰 목적일 것이다.
편입영어 준비해야 될까?
임상병리학과 같은 경우 일반적인 학과들에 비해 모든 학교에 학과가 있지 않다.
편입 특성상 많은 학교에 지원하려면 지역적으로 지방에 있는 학교도 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
소속 자대병원이나 재단병원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들이 인기가 많은데, 그 기준으로 했을 때에는 영어를 보는 학교가 더 적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연세대(미래)와 을지대, 단국대(천안) 가 영어를 본다.
그래도 다른 학과들에 비해서는 경쟁률이 높은 편은 아니다.
자대병원 있는 학교들
을지대, 가톨릭 관동대, 연세대, 건양대, 순천향대, 부산카톨릭대, 인제대
이왕 취업을 위한 스펙을 올리기 위해 편입을 준비하는 거라면, 취업에 유리한 학교를 도전하는 것이 맞다.
위에서 말한대로 영어를 보는 학교의 수가 적지만, 전적대나 면접으로만 뽑는 학교를 지원할 때에도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있다.
내 전적대 학과, 성적, 이수과목 등 내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방향 설정을 해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겠다.
이와 관련해서 많은 도움을 받은 자료가 있으니 참고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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