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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2형 당뇨 발병 뒤, 몇년 후 1형 당뇨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당뇨가 오면 반드시 온다는 고혈압, 관련해서 오는 시기와 예방 방법 등을 공유해봅니다.
당뇨
당뇨라는 것은 말 그대로 오줌에서 당이 나온다는 뜻인데요.
당이라는 게 본래는 우리 몸에 에너지원으로 쓰여야 하는데, 그 기능을 돕는 인슐린 등의 분비가 원활하지 못해 오줌으로 나오거나 혈관속에 축적되게 되는 셈입니다.
결국 혈관병인거죠.
이런 혈관병이 무서운 이유는 뇌에서부터 발끝까지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문제가 생기다보니 여러 합병증의 위험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혈관이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뇨 뿐 아니라 고혈압도 혈관 압력에 문제가 생긴 병인데요.
따라서 당뇨가 오게 되면 시기만 다를 뿐 고혈압도 반드시 오게 됩니다.
고혈압
고혈압은 말 그대로 혈압이 높다는 뜻인데요.
당뇨와 고혈압은 쌍둥이 병이라고 할만큼 한 개의 병이 오면 다른 한 개의 병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병이 생기는 원인도 비슷한데요.
당뇨나 고혈압 모두 선천적으로 생기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후천적인 요소에 의해 발병이 됩니다.
그것이 바로 식습관입니다.
사실 가족력이라고 하는 것도 선천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가족들과 같이 살면서 식사(식습관)를 하다보니 생기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보통 고기 위주의 식사(비만), 음주, 흡연,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의 원인을 혈관병의 원인들로 보고 있습니다.
당뇨 고혈압 오는 시기
이런 혈관병들의 특징은 발병이 진행되어도 특별한 증세가 없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건강검진 등을 통해 병을 발견하여도 관리를 제대로 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처음 2형 당뇨를 판정받고 나서 관리소홀로 인해 1형 당뇨까지 발전하게 되었구요.
하지만 이런 당뇨와 고혈압 같은 병들은 무서운 암살자라는 별명처럼 나중에 오게 되는 합병증은 사망까지 이르게 할 정도로 무서운 병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당뇨 합병증(당뇨발, 실명, 신장질환 등) 외에도 고혈압 관련 합병증(뇌졸중, 뇌경색, 동맥경화) 등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병들이 유발되게 됩니다.
당뇨나 고혈압 중 한 가지 병이 생기게 되었다면 다른 한가지고 언제가는 생기게 된다는 생각으로 반드시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그 시기는 특정 지을 수 없기 때문에 혈압계나 혈당계를 통해 항시 점검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혈압계나 혈당계를 구입하신다면, 가격보다도 정확성이 중요한 기기이기 때문에 검증된 브랜드 기기를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구매해서 쓰고 만족하고 있는 기기 링크 남깁니다.
그리고 그 시기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 식습관(짜고 맵고 과식 등), 음주 , 흡연, 운동 부족 등의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더욱이 가족들 중에 당뇨나 고혈압 가족력이 있다면 그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그러하였듯이 이런 위험성을 내재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보험 부분에 있어서도 미리 체크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와 관련한 제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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