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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와 국내차를 막론하고 차량 결함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요. 내 차도 리콜이나 무상수리 대상인지 조회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을 공유합니다.
리콜과 무상수리 차이
리콜을 우리나라 말로 바꾸면 제작결함시정인데요. 우선 리콜과 무상수리의 차이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리콜
리콜은 운전자 안전을 위협할만큼 자동차 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발생할 경우 이를 시정 조치하는 것인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이런 안전기준에 적합함을 결정하는 게 제조사입니다. 이런 인증제도를 '자기인증제도'라고 하는데, 이런 인증제도 방식은 우리나라, 미국, 캐나다 등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이런 안전기준에 적합한지를 자동차를 판매하기 전에 정부가 확인하는 제도를 '형식승인제도'라고 하는데, 해당 국가들은 유럽연합, 일본, 중국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리콜의 특징은 시정 종료일은 없습니다. 기한이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은거죠.
내 차가 리콜 대상인지 모르고 사비로 수리한 경우 리콜 실시일로부터 1년까지는 그 비용을 제조사로부터 보상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예방하려면 자동차 수리할 때 외부업체보다는 내 차 제조사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내 차가 리콜이나 무상수리 대상이면 서비스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내 차가 리콜이나 무상수리 대상인지 알림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데요. 그 방법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내 차 리콜 대상 조회해보기!
정부에서 운영하는 자동차리콜센터에서 내 차가 리콜이나 무상수리 대상인지 조회가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결함신고, 리콜 불만신고, 리콜알리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상수리
무상수리는 자동차 관리법령에 규정된 결함이 아닌 품질상 문제로 제작사가 소비자 불편을 없애기 위해 제공하는 것인데요.
쉽게 말해 심각한 문제면 리콜, 덜 심각하면 무상수리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무상수리의 경우는 시정 종료일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제 때에 수리를 받지 않는다면 나중에 사비로 수리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무상 수리일 경우 알림 서비스가 더욱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콜 대상이면 우편물 문자, 언론 보도 자료 등으로 전달이 되는 방식이고요. 무상수리면 우편물만 발송이 됩니다.
따라서 내 차가 기한이 정해져 있는 무상수리에 해당되는지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알리미 신청을 하기 추천합니다!
리콜 알림 서비스 신청!
자동차리콜센터에서 리콜 알리미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신청방법은
자동차리콜센터 - 리콜정보 - 리콜알리미 - 신청인 정보와 자동차 정보 입력
여기서 무상수리 알리미 신청도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네이버 마이카를 통해서도 내 차 리콜 조회가 가능합니다.
또한 2200원의 네이버페이 적립과 내 차 시세, 자동차 검사 시기 등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어서 이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네이버 마이카 바로가기!
내 차 등록을 해놓으면 리콜이나 무상수리 대상 조회뿐만 아니라 내 차 실시간 중고가 시세, 자동차 검사 시기, 보험 갱신 일 등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도 적립이 되니 더 좋네요.
이와 관련해서 최신 영화(2만 포인트) 보기와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점을 받을 수 있는 링크도 공유해봅니다.
▷네이버 포인트 5천원 받는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링크
이렇게 내 차 리콜 및 무상수리 대상인지 조회할 때 자동차리콜센터를 이용해도 좋지만 네이버마이카를 이용해도 여러가지 혜택이 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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