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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혈당측정기(프리스타일 리브레)를 온라인보다 비싼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면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연속혈당측정기(프리스타일 리브레)
현재 연속혈당측정기 중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아델라의 프리스타일 리브레와 덱스콤 G6 입니다.
이 두 제품은 서로의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제품 간 스펙이나 사용감 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가격적으로 훨씬 저렴한 프리스타일 리프레 제품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프리스타일 리브레 가격
공식 유통업체를 통해 구입시 1개당 95,000원입니다. 2개는184,000원, 7개는 588,000원입니다.
다량 구매시 할인되는 수량은 위와 같이 1개,2개,7개입니다. 따라서 3개를 구매할 경우 2개(184,000원) + 1개(95,000원) 를 구매해서 279,000원이 됩니다.
연속혈당측정기의 경우 처방전을 받아야 구매할 수 있는데, 처방전 최대 처방일이 100일입니다. 프리스타일 리브레 1개당 사용 가능일수가 14일이기 때문에 처방일에 맞추어보면 최대 구매가능 갯수는 7개(98일)입니다.
오프라인 구매하면 좋은 점
대학병원 앞에 주로 많이 위치한 ㅇㅇ의료기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유통구조 상 온라인보다는 상대적으로 비쌀 수 밖에 없는데요.
제가 다니는 병원 안에 의료기 매장은 프리스타일 리브레 1개당 가격이 12만원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개 구매한다고 더 할인이 되지는 않구요.
하지만 이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면 좋은 점은 건강보험 급여 대리청구를 해주는 부분입니다. (당뇨병 소모성 재료 공급업소)
프리스타일 리브레의 경우 1형당뇨(일반)의 경우 건강보험 급여지원이 되기 때문에 실구입가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1형당뇨(차상위)의 경우는 실구입가의 10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공식 유통업체(온라인)에서도 대리청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만, 처방전을 등기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고 바로 제품 구매 후 맡기는 것보다 번거러운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나이가 많으시거나 건강보험공단에 서류를 제출하고 하는 것이 힘든 상황이신 분들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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